지난번 군필자들을 대상으로 한 얀센백신접종 신청을 받을 때 아내가 재빨리 접종 신청을 해서 6월 15일 얀센백신 접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17일 3일째 지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터넷 뉴스/ 미디어에서 많이들 얘기하는 큰 부작용 없이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3일째인 오늘까지는 무리되는 일은 하지 않으려고 스케쥴을 비워놨습니다. 간단하게 얀센백신을 맞은 후기를 끄적여 보겠습니다. 우선 얀센백신접종을 신청하고나니, 카카오톡으로 국민비서 구삐가 신청이 완료됐다는 톡을 보내옵니다. 그리고 1일 전, 접종 완료 후 까지 총 3번의 톡을 보내며, 예방접종을 놓치지 않도록 정말 비서처럼 챙겨줍니다. 그리고 예약 당일 시간에 맞추어 병원에 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 화이자 / 얀센 등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