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프리뷰 버전을 설치하고 코로나 확진을 받아서 생활치료센터에 들어왔기에.. 아직 이것저것 만져보지 못하다가 오늘 둘러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눈에 띈 앱이 있습니다. 윈도우11로 바뀌고 기본앱으로 설치되어 있는 포토샵 익스프레스입니다. 원래 업무때문에 포토샵을 사용하였지만, 필요한 기능만 사용했기에 메뉴 구성이 조금 더 심플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항상 했었죠. 윈도우11로 넘어오면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계속 모바일에 힘을 싣는다는 겁니다. 윈도우8부터 모바일에 대한 시도는 계속 해왔지만, 윈도우 기반의 사용성이 모바일에 맞지 않아서 계속 불편함에 사용자들에 외면 받아왔죠. 하지만, 11부터는 확실히 다를 것 같습니다. 포토샵 익스프레스는 모바일 사용자들을 위해 어도비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