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으로 2주간 떨어져지낸 첫째 아들을 위해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시국에 한번 격리까지 하고 나니 갈 곳이 정말 없더군요.ㅠ 그래서 검색을 하다가 그래도 예약을해서 인원이 관리되는 곳에 가자 라고 생각해서 주말에 국립부산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부산에서 핫한 기장 오시리아역 근처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엔 차 통행량이 많으니깐 예약하고 가실 때 여유있게 움직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희도 여유있게 간다고 갔는데, 겨우 예약시간에 세이프 했어요. 관람정보는 위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정해진 시간 안에 아이들이 아쉬울만할만큼 놀고 나올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적당히 잠 잘만큼 뛰어놀아주는게 좋죠? 주차를 하고 건물을 보고 들어갑니다. 국립부산과학관 입구에 들어가서 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