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ATTR101 구매 후기 / PRO-SPECS / 대한민국 스포츠 브랜드

요즘 저희 5살 큰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배워와서 신나게 부릅니다.

 

그 나이에 정확한 뜻을 알고 부르진 않겠지만

그래도 자연스럽게 애국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80년대 생인 저희 때.. 라떼엔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시절 농구 붐이

일던 시절입니다.

슬램덩크, 마지막 승부 등 다양한 매체에서도

농구라는 스포츠가 많이 노출이 되었었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나이키 에어조던, 리복 등의 수입 스포츠 브랜드 운동화가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지금까지는 운동화를 사면

아디다스의 삼선이 그렇게 마음에 들어서

아디다스 운동화를 계속 샀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뉴트로 전략으로 나온

프로스펙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프로스펙스 영문 로고

사실 수입 스포츠 브랜드가 유행하기 이전에

가장 가지고 싶었던 운동화가 프로스펙스였습니다.

 

그래서 호기심 반, 국뽕 반, 디자인이 예뻐서

이번에 새 운동화를 프로스펙스로 샀습니다.

 

프로스펙스 ATTR101 모델

뉴트로한 모델인 프로스펙스 ATTR101 입니다.

오렌지 컬러의 고무 밑창과 붉은 색의 프로스펙스 로고가

아디다스의 삼선에 대항할 수 있을 정도로 예쁩니다.

 

프로스펙스 ATTR101 뒷모습 / 고무 밑창

전체적인 컬러도 화이트와

크리미한 베이지 컬러가 기본 컬러라서

여러 옷과도 매치업하기 좋습니다.

 

프로스펙스 영문 로고 / 한글 로고

예전엔 촌스러워 보였던 프로스펙스 로고였는데,

지금은 애국심 돋는 로고이네요.

그리고 신발 깔창에는

옛스러운 한글 로고가 있습니다.

 

프로스펙스 ATTR101 착화 모습

마지막은 프로스펙스 ATTR101을 신은 모습입니다.

 

이상 대한민국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 ATTR101 구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