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이번 포스팅은
4년만에 메인 노트북을 변경하게 되어 쓰는 개봉기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번에 국내에 정발해서
사전 예약 구매로 구입하게 된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Surface Laptop Studio) 입니다.
기존에 발매되었던 서피스북 라인이 나오지 않으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새롭게 선보인 폼팩터이자
서피스 시리즈에서 최상급 라인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썼지만,
2018년에 뉴서피스프로 I5 모델을 구입하여
메인으로 사용해 왔지만,
오토캐드, 스케치업, 브이레이 렌더링 등의 작업을 하게 되면
스펙의 한계 때문에 버거운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의 중간 사양인
인텔 I7 CPU / 16G 램 / RTX3050TI 외장그래픽 / 512SSD 제품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뉴서피스프로가
인텔 I5 CPU / 8G 램 / 인텔 내장그래픽 / 128SSD 제품이었기에
제대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 제품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제품 컬러는 플래티넘 실버 한가지 입니다.
본체 아래에 구성품이 들어있는데,
충전기와 간단 사용 설명서 말고는 별게 없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뉴서피스프로가 12.3인치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가 14.4인치의 화면을 가지고 있지만,
좁아진 베젤의 효과인지 실제로 봤을 때는
크기가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습니다.
전원을 키고, 셋팅과 업데이트를 시켜주며 만져봤을 때,
기존에 사용하던 서피스 환경에서 변화가 없어서
새 제품을 만지는 흥분됨은 없었습니다.
아마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로 작업을 하게 되면
거기서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의 키보드는
기존에 사용하던 뉴서피스프로 타입커버의 느낌보다
좀 더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타이커버의 타건감도 좋기로 소문이 나있지만,
이 제품은 역시 그보다 더 좋습니다.
터치패드의 움직임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상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의 개봉기 였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이 제품을 충분히 사용한 후
사용기도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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