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WGT130 / 강화도어도어락 / 사무실도어락 / 상가도어락

이번 포스팅은 매일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 저희 사무실에 설치한

도어락 포스팅입니다.

 

2017년 인테리어 개인사업을 시작하면서

상가건물 1층에 사무실을 만들어

개업을 하고 지금껏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지금까지는 1인기업으로 혼자 뛰었기에

필요성이 없었지만,

올해부터는 새로운 파트너가 함께

일하게 되어서 사무실에 열쇠보다는

비밀번호로 열 수 있는 도어락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으로 저렴이지만,

사무실 도어락으로 쓰기에 괜찮은

웰컴WGT130 제품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웰컴 WGT130 강화도어 도어락

일반적으로 도어락은 게이트맨이

가장 유명하지만, 일반적인 잠금장치만 필요한

상가나 사무실은 중소기업 제품도 충분하죠.

 

건축/인테리어 일을 하고 있는 저희도

굳이 비싼 제품만 쓰지는 않습니다.

용도에 적합한 제품이면 오케이 입니다.

 

박스를 오픈하니, 내용물은 단촐합니다.

도어락 본체와 AA형 건전지 4개, 몇가지 부속품입니다.

저희는 카드키가 필요없어서 비밀번호 전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카드키는 분실할 수도 있고, 그것때문에 더 비싼 제품을

구매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희 사무실은 강화유리도어가 강화유리에 닿는 구조이기에

스트라이크 홀더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웰컴WGT130 설치 모습

일반적으로 강화도어용 도어락은

날개형과 클립형이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는데

날개형은 손잡이에 고정이 되기 때문에

좀 더 단단하게 고정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구형같은 느낌이 있죠.

 

클립형은 유리에 끼워넣는 방식이기 때문에

날개형보다 고정이 불리하지만

그렇다고 고정이 불안하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보기에도 심플한게 좋죠.

 

상가나 사무실에 도어락이 필요하시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웰컴WGT130 제품 한번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