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휴대폰 / lgg5 / lgg5스펙 / lg벨벳 / lgg7 / 액정자가수리 / 공기계활용 / 핸드폰액정수리비용 / 핸드폰액정수리 / 업무용 세컨폰
이번 포스팅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엘지휴대폰에 대한 글입니다.
스마트폰 시대로 넘어와서 제가 사용한 폰들은
첫번째 HTC의 넥서스원
두번째 Dell의 스트릭폰
세번째부터는 LG로 넘어와서 계속 LG스마트폰만 사용하게 됩니다.
LG폰에 대해서 많이들 부정적으로 말들을 하지만, 계속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사용하는데 불편한 점이 없네요.
그 처음이 LG옵티머스G 입니다.
네번째는 LG G3 CAT6
다섯번째가 오늘의 주인공 LG G5
잘 사용하고 있다가 떨어트려서 액정이 파손되었죠.
마침 폰을 바꿀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다음폰으로 갈아타고,
이 녀석은 고이 넣어두었었습니다.
여섯번째는 LG G7
THINQ를 붙여서 많은 놀림(?)을 받은.. (왜인지...)
그리고 일곱번째 현재 사용하고 있는 LG 벨벳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와서 액정이 깨져서 사용하지 못한
LG G5 액정자가수리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건축 일을 하다보니 현장에서 사진 찍을 일도 많아서 액정이나 본체에
의도치 않은 기스가 많이 생겨서 예전부터 세컨폰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었죠.
그러던 중 액정자가수리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었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먼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LG G5 LCD부품을 18,000원 가량에 구입을 했습니다.
핸드폰액정수리비용에 18,000원이면 아주 감사하죠.
아무래도 중국에 OEM공장이 많아서인지 웬만한 부품은 알리익스프레스에 다 올라와 있네요.
일주일쯤 기다려 도착한 핸드폰액정수리 KIT입니다.
LG G5는 배터리 교체식의 스마트폰이라서 배터리와 유심트레이를 빼놓고,
하단부 나사를 빼주면 LCD 화면을 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액정수리를 처음 해봤지만 도전할 수 있었던게
기존에 있던 부품들을 하나하나 옮겨서 조립만 해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태어난 LG G5입니다.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냥 새 폰 같습니다.
앞으로 업무용 세컨폰으로 잘 사용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LG G5의 간략한 스펙입니다.
칩셋 : 퀄컴 스냅 드래곤 820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 5.3 인치 쿼드 HD IPS 디스플레이 (2560 X 1440 / 554ppi)
메모리 : 4기가바이트 LPDDR4 RAM / 32기가바이트 UFS의 ROM / 마이크로 (최대 2TB)
카메라 : 후면 : 표준 16 MP, 와이드 8 MP / 전면 : 8 MP
배터리 : 2,800 MAH (착탈식)
OS : 안드로이드 6.0 마쉬멜로
크기 : 149.4 X 73.9 X 7.7mm
무게 : 159g
네트워크 : LTE / 3G / 2G
연결성 : 와이파이 802.11 A,B,G,n, usb c타입 / NFC / 블루투스 4.2
출처: https://seolrangit.tistory.com/6 [설랭의_IT]